[공지] highenough의 팬픽 블로그입니다

이곳은 제가 쓴 팬픽과 잡담이 있는 얼음집입니다.
팬픽이나 커플질을 왜 하는지 모르겠고, 제가 하는 잠담이 편파적이어서 기분 나쁘고, 딴죽걸고 싶은 분들은 그냥 이 글을 보시자마자 오른쪽 상단에 있는 빨간 바탕의 'X'버튼을 누르시거나 Alt+F4를 누르시면 됩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Fly to the Sky와 嵐의 팬픽이 주로 올라올 것이고 나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현재까지는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무조건적 찬양이라든지, 영화 감상, 앨범 감상, 독후감, 커플질, 시사에 대한 정치적 딴죽 걸기가 올라와 있는 상태군요.


저와의 수다는 마음에 드는 잡담에 덧글을 다셔도 좋고, 전언판에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글 남기시기 전에 한 번 떠올려나 봐주세요.


1. 알아볼 수 있는 말로 (집주인이 봐서 해독이 가능한 정도. 자음분절이나 이모티콘은 괜찮아요.)
2. 맞춤법을 한 번쯤은 떠올려주는 정도의 센스(물론 저도 맨날 틀려서 보일 때마다 수정하기도 바쁩니다만;)
3. 외국어 사용은 자유 (맞게만 써주세요. 영어, 일본어, 독일어, 한자 넘어가면 사실 저도 잘 몰라요.)
4. 지극히 편파적인 곳이긴 하지만 무조건적 비방과 모욕은 없는 곳입니다.
5. 메일은 violetsong2@gmail.com 네이트온은 violetsong2 @네이트. 메신저는 평소 덧글대화 많이 나누셨던 분들 위주로 수락합니다.






그러실 리 없겠지만 혹시 highenough가 궁금하시면 Click!


+ 감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상호링크 하실 필요 없습니다!!(팬픽 안 좋아하시고 제가 하는 잡담 헛소리라 생각하시는데 괜히 제가 링크했다고 억지로 부담 갖지 마시란 뜻이에요. ^^;;)

by highenough | 2010/05/29 17:17 | + 공지사항 + | 트랙백

[공지] 이명박 정부에 반대합니다.




무능하고 무원칙이며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공권력 남용하는 독재정권 이명박 정부에 반대합니다.
미력하나마 여기에 작은 촛불을 밝힙니다.



* 제가 이 얼음집에 머문 지 정확히 3년에서 하루 모자라는 날에 달았네요.
2년 9개월동안 그래도 살 수 있었던 나라를 3개월만에 이 꼴로 만든 사람에 반대합니다.

by highenough | 2010/05/28 21:00 | + 공지사항 + | 트랙백 | 덧글(27)

[잡담] 미래는 어쩌면 밝은지도



연아 선수를 볼 때마다 팬이라면 누구든지 하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스케이터가 됐으면..'

올림픽 금메달?
따면 영광스럽겠죠. 하지만 그것이 연아 선수가 스스로 성취하고 싶어서, 멋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싶어서 그 결과로 얻게 된 것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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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토요일 28회 "초등학교 야구선수들에게 조언을 듣는 야구단"  2009-10-31 방송. KBS 찜,  Powered by VMark>

KBS ‘찜’은 KBS 컨텐츠의 편리한 시청, 공유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천하무적 토요일 28회를 보다가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쩌면 밝은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어린이의 말 덕분에요.

질까봐 걱정이라는 (아빠뻘)이하늘에게 '시합 져도 괜찮아요, 뭐 어때요?'라고 말하는 그 아이가 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강요라는 걸 받지 않고 자라서일까요?
저는 자라는 과정에서 '~하지 않으면 안돼!' 같은 생각을 하는 것보다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자라는 게 훨씬 건강하고 인성발달에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아빠는 저에게 강요를 하지 않으셨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이 나라에서 정규교육 12년을 거치면 정말 많은 강요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가 군인이 아님에도 강요 당하는 것에 대해 무감각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득 삶을 돌이켜볼 때 그렇게 사는 삶은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피로한가요? 삶을 이어가는 것에 지치게 될 수도 있죠. 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내가 진정 원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잊고 살 때도 많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의 목표는 온 데 간 데 없고 남들에 의해 결정되는 승패에 연연하게 됩니다.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느껴서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는 편이 훨씬 낫죠.

저는 그래서 나중에 우리 아이가 자랄 때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내 욕심대로 강요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타율적인 인간이 될까봐서요. 그런데 저 어린이의 말은 정말 감동적이지 뭡니까. 지면 어떻느냐, 자기 실력이 늘어가는 게 좋지 않느냐는 그 자신감과 져도 괜찮다는 용기와 배포. 지면 안 된다는 건 패배주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바로 쉽게 굴하지 않는, 누가 뭐래도 나의 목표를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는 강한 마음인 거죠.


그래서 저는 저 어린이를 보면서 어쩐지 안심했습니다.
저런 어린이들이 저대로만 자라난다면 이 나라의 미래가 어쩌면 밝은지도 모른다고요..


+ 근데 이건 방송연예밸리? 스포츠밸리? 아니면 육아밸리? 일단은 동영상 내용을 감안해서 방송연예밸리로..

by highenough | 2009/11/21 02:10 | = 기타잡담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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