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5월 27일
[공지] 완결소설 Fly to the Sky 폴더에 '졸업' up
이런 내가 나쁘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나를 좋아한다는 녀석한테 딱히 싫다 좋다 말은 안 하면서 적당히 내 기분풀이로 대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말이다. 하지만 따라다녀도 되냐고 물은 건 녀석이었고, 내가 어떤 상태이든 지치지도 않는지 적당히 맞춰서 진짜로 따라 다닌 건 녀석이었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을 갖게 하는 건 나도 모르는 일이다. 난 가능성 가지라고 한 적 없다.
그를 제외하고는.
# by | 2005/05/27 00:49 | + 공지사항 +

















